최근 비자발적 퇴사로 인해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퇴사 후 4대 보험 상실 및 이직확인서 처리가 완료된 후, 고용센터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전까지 필요한 절차를 정리하겠습니다.
이직확인서 처리 후 해야 할 일
워크넷 및 고용24에서 이력서 등록
이직확인서가 처리된 후, 먼저 워크넷 또는 고용24 사이트에서 이력서를 등록해야 합니다. 워크넷에서 개인회원으로 가입한 후, 마이페이지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세요. 고용보험에 가입된 내역을 활용하면 경력사항을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구직신청 진행
이력서 등록이 완료되면, 구직신청을 해야 합니다. 워크넷의 마이페이지에서 구직신청 메뉴를 선택하고, 구직급여를 목적으로 신청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과정에서 구직신청의 공개 여부를 ‘비공개’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유를 기재해야 합니다.
[표: 워크넷 및 고용24 사용 절차]
| 단계 | 워크넷 | 고용24 |
|---|---|---|
| 회원가입 | 개인회원으로 가입 후 로그인 | 고용24 통합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 |
| 이력서 등록 | 마이페이지 > 이력서 등록 | 자동으로 이력서 등록 진행 |
| 구직신청 | 마이페이지 > 구직신청 | 구직신청 메뉴에서 신청 |
| 온라인 교육 수강 |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수강 | 고용24 사이트에서 수강 |
| 수급자격 신청 | 고용플러스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 온라인으로 신청 후 고용플러스센터 방문 일정 체크 |
실업급여 수급자격 교육
온라인 교육 수강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신청하기 전에 온라인 교육을 반드시 수강해야 합니다. 이 교육은 고용24 또는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제공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교육 수료 후 14일 이내에 고용센터에 방문하지 않으면 다시 교육을 들어야 하므로, 일정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급자격 신청 및 고용센터 방문
온라인 신청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할 때 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신청 시 해당하는 항목을 체크하고, 실업크레딧 관련 사항도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고용센터 방문
모든 신청 절차가 끝난 후, 관할 고용플러스센터에 방문해 최종 확인을 받습니다. 이때 모든 정보가 정확하다면 신속하게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주의사항 및 기타 정보
- 이직확인서 처리가 완료된 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 개인사업자가 있는 경우, 휴업처리를 해야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관련 세금 신고를 반드시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실업급여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퇴사 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지체할 경우 수급 자격을 잃을 수 있습니다.
질문2: 온라인 교육은 어떻게 수강하나요?
고용24 또는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이직확인서와 구직신청이 완료된 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질문3: 실업급여 수급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개인사업자를 운영 중이라면 반드시 휴업처리를 해야 하며, 3.3% 세금으로 일하는 것은 실업급여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질문4: 구직신청 시 비공개로 설정해야 하나요?
구직급여 신청 시, 구직신청 공개 여부를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으며, 사유를 기재해야 합니다.
질문5: 이력서 작성 시 어떤 정보를 포함해야 하나요?
이력서는 경력사항 위주로 간단하게 작성하면 되며, 고용보험 가입 내역을 활용하면 더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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