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1차 4차 인터넷 전송 방법 안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업급여의 실업인정 절차가 변경되었습니다.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실업인정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절차 변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센터에서의 집체교육이 중단되면서, 1차 실업인정일에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모든 실업인정 회차에서 인터넷 실업인정 신청이 가능하므로, 이를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구직활동에 대한 의무 횟수도 변경되었습니다. 1차부터 4차 실업인정은 4주에 1회로 진행되며, 5차 이후부터는 4주에 2회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전 회차 동일하게 4주마다 1회 실업인정을 받게 됩니다.

인터넷으로 실업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단계를 따르시면 됩니다:

고용보험 사이트 접속: 고용보험 웹사이트에 접속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실업인정 신청: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정보 확인: 자신의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고, 계좌 정보가 맞다면 체크합니다.
실업크레딧 신청: 실업크레딧을 신청할 경우 체크합니다. 이는 구직급여 수급자가 정부의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근로 사실 체크: 근로한 사실이 있는지 체크합니다.
구직활동 체크: 구직활동이 있을 경우 체크하고, 활동 내역을 입력합니다. 워크넷을 통한 활동은 자동으로 입력되지만, 다른 사이트를 이용했을 경우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구직활동 외 체크: 온라인 취업특강이나 사회봉사활동 등의 구직활동이 있을 경우 체크합니다.
임시 저장 후 전송: 임시 저장을 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 전송 버튼을 클릭합니다. 전송이 완료되면 문자로 확인이 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업인정을 완료하면, 입력한 계좌로 다음 날 입금이 이루어집니다.

프로그램 수강 완료: 실업인정 기준이 완화되어 온라인 취업특강 수강 후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해 최대 2회까지 인정됩니다.
유튜브 취업특강: 고용센터의 유튜브 취업특강은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되어 실업인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조건은 고용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업인정은 보통 4주 단위로 진행되며, 각 회차마다 구직활동을 인증해야 합니다.

실업크레딧은 구직급여 수급자가 국민연금 보험료의 75%를 정부에서 지원받는 제도입니다. 이로 인해 추가적인 연금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청 시 모든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구직활동 내역을 꼼꼼히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실업급여 신청과 실업인정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