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석 연휴는 10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이어지며,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하면 최대 11일간의 긴 연휴가 됩니다. 이로 인해 기차표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5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
우선 예매 일정
- 장애인·경로·국가유공자 우선 예매: 9월 1일(월) ~ 9월 2일(화)
- 일반 국민 예매: 9월 3일(수) ~ 9월 4일(목)
- 9월 3일: 경부·경전·동해·충북선
- 9월 4일: 호남·전라·강릉·장항선 등
예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매 방법
- 온라인 예매만 가능: 역 창구에서는 예매가 불가합니다.
예매 성공 꿀팁
사전 체험 서비스 활용
8월 29일(금)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미리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예매 페이지에 익숙해지면 실제 예매 시 긴장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중 준비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활용하여, PC에서 메인 예매를 하고 모바일로 보조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사전에 로그인해 두고, 새로고침 대신 ‘다시 시도’ 버튼을 활용하세요.
시간대 분산 활용
오전 7시 정각의 예매는 경쟁이 치열하므로, 7시 10분 이후에 일부 취소표가 풀리니 이 시간을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 기한 확인
예매 후 결제 기한은 9월 7일(일) 24시까지이며, 이를 놓치면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매 시 주의사항
- 최대 12매까지 예매 가능하지만, 1회당 6매 제한이 있습니다.
- 할인 상품(예: KTX 마일리지, 유아동반석 등)은 운영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휴대폰 인증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PC에서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매 후 도중 하차 시 잔여 구간 운임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역 창구에서 표를 살 수 있나요?
아니요, 2025 추석 예매는 100% 온라인 전용입니다.
Q2. 못 예매하면 방법이 없나요?
예매 후 결제하지 않은 표는 자동으로 취소되며, 다시 풀릴 수 있으니 ‘취소표 줍기’ 전략을 활용하세요.
Q3. 환불 위약금은 어떻게 되나요?
출발 3일 전까지는 위약금이 없으며, 이후부터는 400원에서 70%까지 차등 부과됩니다.
결론
올해 추석은 11일의 긴 연휴로 인해 기차표 예매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코레일 회원 가입 및 체험을 통해 준비하고, 예매 당일에는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활용하여 성공률을 높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