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86K 커스텀 바디 제작 여정 – 스페어타이어 커버 설치기



MN86K 커스텀 바디 제작 여정 - 스페어타이어 커버 설치기

MN86K 커스텀 바디 제작의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스페어타이어 커버 설치 과정을 다룬다. 이 작업은 차량의 외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단순한 디자인 변화가 시각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글에서는 스페어타이어 커버를 만들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하며, 유용한 팁과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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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어타이어 커버 제작의 필요성과 준비물

차량을 집에서만 사용하던 중, 야외에서 운전할 기회를 가졌다. 이때 차량의 뒷모습이 너무 단조롭게 느껴졌고, 이를 보완하고자 스페어타이어 커버를 제작하기로 했다. 스페어타이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커버를 통해 차량의 디자인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다. 필요한 준비물은 포맥스, 원판, 그리고 다이소 퍼티이다.



포맥스를 사용해 바퀴와 동일한 지름인 8cm의 원판을 만들었다. 차량에 대보니 예상보다 커서 뒷 유리를 가릴 정도였다. 그러나 실제 크기를 고려하여 제작을 진행하기로 했다. 원판 두 개와 3cm의 긴 판을 사용해 원통 형태의 스페어타이어 커버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원통의 크기는 장착할 타이어보다 약간 더 크게 설정하였고, 최적의 설치 위치를 찾기 위해 여러 번 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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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위치 및 디자인 완성

스페어타이어 커버의 설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중요한 과정이다. 경사면에 맞춰 기울이거나 직각으로 세우는 방법을 고려하였다. 최종적으로 직각으로 세우는 것이 더 안정적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커버에 볼륨감을 주기 위해 3mm 두께의 원통을 추가로 만들어 부착하였고, 자연스러운 곡선을 위해 다이소 퍼티를 사용하였다.

퍼티를 두껍게 올리기보다는 수축을 고려하여 깔끔하게 표면 정리를 한 후 경화 과정을 진행하였다. 다음날 아침, 수축이 일어나 가운데가 꺼진 상태를 발견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퍼티를 추가하고, 이후 사포로 매끄럽게 다듬었다. 다이소 퍼티는 경화 후 강도가 약하여 후처리가 용이하지만, 발림성이 좋지 않고 수축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스페어타이어 커버 완성 및 최종 점검

색상을 올리기 전, 테이프로 임시로 고정하여 전체적인 비율을 확인하였다. 커버의 존재가 차량 디자인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앞면은 부드럽게 떨어지는데 비해 뒷면은 급격히 떨어지는 형태가 눈에 거슬렸다. 이에 따라 귀찮음을 무릅쓰고 뒷면도 다시 손보았다. 1차 경화 후 퍼티를 추가하고 샌딩 후 젯소를 칠하여 마무리하였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캐리어 부품을 제작하였다. 대충 맞추어 만드는 과정에서 완벽하게 맞지 않더라도 큰 문제는 없었다. 스페어타이어 커버의 뒷면에 부착하면 최종적으로 설치가 완료된다. 마지막으로 은박 테이프를 감아보니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스페어타이어 커버 설치의 효과와 느낀 점

스페어타이어 커버 설치 후 차량의 외관이 한층 더 멋스러워졌다. 단순한 추가 요소가 차량 디자인에 미친 영향은 크며,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로운 시각적 요소를 제공한다. 이러한 커스터마이징 과정은 차량에 대한 애착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며,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이제 스페어타이어 커버 설치를 통해 얻은 만족감을 바탕으로 다음 작업을 계획 중이다. 커스텀 바디 제작은 계속해서 나만의 스타일을 더해가는 재미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느낀 점은, 작은 변화가 주는 큰 만족감을 절대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