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3년 5월 3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용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상품권은 총 50억 원 규모로, 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이 상품권은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인 e서울사랑샵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서울사랑상품권 개요
상품권의 종류와 특징
기존의 e서울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과 서울시 공공배달앱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부터는 소비 수요가 높은 기간에 쇼핑전용 상품권을 집중적으로 발행하고, 배달전용 상품권은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e서울사랑샵 소개
e서울사랑샵은 서울시와 11번가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7만여 소상공인의 2천7백만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자에게는 수수료를 30% 이상 낮춰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방법
구매 플랫폼 및 한도
e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는 월 50만 원 한도로 1만 원 단위로 가능하며, 개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취소 및 환불 정책
상품권 구매 후 사용하지 않았다면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고, 사용한 경우에는 보유 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보유 한도 내에서 선물할 수 있습니다.
e서울사랑상품권 사용처
사용 가능 상품 및 할인 혜택
e서울사랑상품권은 e서울사랑샵의 상품 중 상단에 해당 상품권 표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 검색 시 좌측 필터에서 ‘e서울사랑상품권’을 체크하면 해당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결제 시 쇼핑몰의 자체 할인쿠폰 및 T멤버십 혜택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매출 증가 사례
e서울사랑샵을 통해 매출이 증가한 사례로, 축산판매업체 (주)비디퓨의 황동훈 대표는 기획전 참가 후 고객 유입이 늘었고, 매출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도리마켓 김현우 대표는 e서울사랑상품권과 할인 쿠폰 덕분에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지원 계획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쇼핑전용 e서울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는 e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e서울사랑상품권은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나요?
e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질문2: 구매한 상품권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상품권은 e서울사랑샵의 상품 중에서 해당 표시가 있는 상품에 대해 사용 가능하며, 좌측 필터를 통해 상품권 사용 가능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질문3: 상품권 사용 후 환불은 어떻게 하나요?
상품권을 사용한 경우 보유 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언제든지 구매 취소가 가능합니다.
질문4: 할인 혜택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쇼핑몰 자체 할인쿠폰 및 T멤버십 혜택이 중복 적용됩니다.
질문5: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나요?
상품권은 보유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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